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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합법화 반대 - 동성애는 유전/선천적인가?"


많은 분들이 동성애는 "타고나는 것이다"라고 말합니다. 다시 말해 선천적, 유전적이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유전적이지 않다는 연구결과가 있어서 소개 해 드립니다.



1993년 해머(Hamer)는 남성 동성애가 X염색체 위에 있는 Xq28이란 유전자군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를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하였습니다.


그는 114명의 남성 동성애자의 가계를 조사하고, 모계 쪽으로 상당수의 남성 동성애자인 조카 또는 삼촌이 존재함을 알았습니다. 동성애 유전자가 모계 쪽으로 유전되어지는 X염색체 위에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두 명의 남성 동성애자 형제가 있는 40 가계의 X염색체를 조사하였으며, X염색체 위에 있는 Xq28과 남성 동성애 사이에 높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Hamer, D. H., S. Hu, V. L. Magnuson, N. Hu, and A. M. L. Pattatucci (1993). “A linkage between DNA markers on the X-chromosome and male sexual orientation”. Science 261, p.321.



1999년에 라이스(Rice) 등은 Xq28에 존재하는 네 개의 마커(marker)인 DXS1113, BGN, Factor 8, DXS1108에 대해서 52쌍의 동성애자인 형제 사이의 유전자 공유(Allele sharing) 결과와 동성애자가 아닌 33쌍의 일반 형제 사이의 유전자 공유 결과를 비교해 보고 Xq28이 남성 동성애와 관련이 없다는 결론을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하였습니다. (Rice et al., 1999)


"동성애 합법화 반대 - 동성애는 유전/선천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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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다시 해머(Hamer)를 포함한 연구팀이 Xq28이 동성애와 연관성이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면서 자신의 기존 연구결과를 번복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왜 예전과는(1993년) 달리 동성애와 관련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게 되었는지를 자세히 분석하고 기술하였습니다.


따라서 동성애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에 대한 연구 결과들이 서로 상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Mustanski, B. S., M. G. DuPree, C. M. Nievergelt, S. Bocklandt, N. J. Schork, and D. H. Hamer (2005). “A genomewide scan of male sexual orientation”. Human Genetics 116, p.272.



1991년 죽은 사람 두뇌에 있는 INAH3의 연구를 통해 남성 동성애가 두뇌구조와 관련이 있다는 리베이의 주장은 2001년 바인 등의 연구를 통해 남성 동성애와 INAH3 사이에는 아무런 연관성이 없음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1991년 일란성쌍둥이의 동성애 일치 비율이 50%가 넘는 것을 통해 동성애가 유전이라고 주장하였던 베일리의 연구는 2000년 미국(1,512명)과 호주(3,782명), 2010년 스웨덴(7,652명)에서 조사대상의 수를 늘렸을 때 10% 정도로 일치 비율이 낮게 조사되었습니다.


Langstrom, N., Q. Rahman, E. Carlstrom, P. Lichtenstein (2010). Genetic and Environmental Effects on Same-sex Sexual Behavior: A Population Study of Twins in Sweden. Archives of Sexual Behavior 39, pp.75~80.


일란성 쌍둥이의 동성애 일치비율은 대략 10% 정도인데, 이러한 비율도 선천적인 영향이라기 보다는 같은 부모와 같은 환경에서 자란 후천적 영향일 수 있습니다. 동일한 유전자를 가지고 선천적, 후천적 영향을 모두 합쳐도 10% 밖에 되지 않는 사실이 동성애가 선천적이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동성애가 유전적이나 선천적이라는 연구결과들은 이미 이후의 다른 연구결과들로 인해 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이전 연구 결과로 인해 동성애가 선천적이라는 오해를 여전히 갖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http://blog.naver.com/pshskr/220021966426


많은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동성애에관한 교육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동성애는 사랑의 한 방법이며, 수용하고 자연스럽게 인정해야 한다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위와 같은 사실에 관하여는 말하지 많고 말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동성애를 '불법'으로 단정하거나 처벌하는 국가가 아닙니다. 인권이라는 미명아래 일부단체는 이를 '합법'화 하려들고 있습니다. 군대내 동성애 처벌조항을 폐지시키려하고, 학교에서 직장에서 심지어 교회에서 '동성애는 옳지않다'라고 말하는 것을 처벌하려들고 있습니다.


"동성애를 '합법화'하는것을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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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원본 주소는 http://www.foxcg.com/44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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